독일 톨츠(TOLZ)는 스팀 다리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톨츠 다리미는 옷걸이에 옷을 걸고 바로 다림질을 할 수 있는 스탠드형 다리미와 다리미 판에 직접 대고 사용할 수 있는 스팀다리미 2종을 개발했다.

이 다리미는 사용자가 직접 물을 뿌리지 않아도 고온의 증기를 뿜는 스팀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옷의 구김을 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리미에 물을 넣어 열판 온도가 충분히 올라가면 순간적으로 뜨거운 증기를 만들어 분출되도록 설계되어 다리미 하나로 열과 압력, 스팀을 가해 다림질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톨츠 다리미의 스팀을 통해 옷의 구김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