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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이사장 |
기보는 올해 처음으로 평가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중소 벤처 기업부 산하 공공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보는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과 공정 경제 문화 확산을 위하여 내부에 ‘동반 성장 팀’을 신설하고 ▲협력 업체와의 협업 성과를 공정하게 배분하기 위한 성과 공유제와 협력 이익 공유제 도입 ▲시범 구매 및 공공 구매 보증 활성화로 혁신 제품의 판로 지원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종호 이사장은 “최우수 등급 선정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지원을 넘어 협업과 연대를 통해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의 일환으로 상생 협력 기금 조성과 공공 기관이 가진 복지 인프라 공유를 통해 대·중소 기업간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순조로운 ESG경영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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