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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면(면장 남미경)은 3일 동절기를 맞아 남강 상류지역 하천 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평면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봉사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절기 초목 고사로 인해 드러난 하천 변의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남미경 대평면장은 “상류지역 수질환경 개선과 면민들의 쾌적한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단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천 변 환경정화 활동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평딸기단지 일원 하천 변의 모든 쓰레기를 수거한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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