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와동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9일, 지구의 달을 맞아 안산운전면허시험장 임직원 약 50명과 함께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와동종합사회복지관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와동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9일, 지구의 달을 맞아 안산운전면허시험장 임직원 약 50명과 함께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플로깅은 4월 한달 간 안산시 와동 내 주요 공원과 학교를 중심으로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와동종합사회복지관과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안산시와동종합사회복지관 김영배 관장은 “향후에도 이러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