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허웅-최준용-허훈' 효과 없다?...LG 유기상 결장에도 완패 논란

    대중문화 / 김민혜 기자 / 2025-11-10 2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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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CC 최준용(좌) / KCC 허웅(우)

     

    이상민 감독의 KCC 이지스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10일 KCC 이지스는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패배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부상에서 돌라온 KCC 이지스 허훈의 복귀로 관심을 모았지만, 슈터 유기상이 부상으로 빠진 LG 세이커스에 22점 차이로 완패하며 충격이 확산 중이다.

     

    더욱이 막대한 연봉을 쏟아부은 KCC 이지스의 허웅-최준용-허훈 3인방이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CC 이지스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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