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 해남미소 명품꾸러미 선물세트가 제격

    유통 / 정찬남 기자 / 2023-01-06 2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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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 설 명절 우수 농수특산물 최대 40% 특별 할인

    ▲ 해남미소 홈페이지 이미지 / 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해남산 농·특산물을 설 명절 기간 최대 40%까지 특별 할인 판매와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할인행사에는 쌀과 잡곡세트 14종, 한우와 한돈 등 축산물 6종, 김, 생선, 전복 등 수산물 15종, 김치, 장류, 한과 등 전통식품 12종, 웰빙과일채소 13종, 건강식품 11종 등 총 140여개 명절 선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명절 기간에만 판매되는 해남미소 히트상품인 명품꾸러미 선물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수산물로 1호부터 4호까지 구성돼 시중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매번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명품꾸러미 선물세트 가격은 3만 5천 원에서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행사기간 해남미소를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선발된 구매왕 50명에게 3만 원에서 20만 원 권 상당의 해남미소 상품권(포인트), 행운왕 30명에게는 해남고구마 5kg을 증정한다. 구매후기를 작성한 응원왕 20명에게는 전복1kg을 선물로 배송한다.

    한편, 해남군 관내 480개 농어가가 입점해 1,5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해남미소는 해남군이 엄격한 품질 관리 및 고객 관리를 통해 전국 고객들을 확보하는 등 선진화된 마케팅으로 지난해 156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고 공공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남군은 2023년 새해 코로나 이후 처음 맞는 설명절 기간 선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국 소비자들이 해남미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풍성하고 따스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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