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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사이버폭력 예방주간’의 일환으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온라인 환경의 언어폭력, 악성댓글, 단체채팅방에서의 따돌림 등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이버 공간에서의 올바른 소통 방법과 피해 발생 시 신고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사이버폭력 퀴즈를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중점을 뒀다.
유미숙 경찰서장은“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며 “학생들이 온라인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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