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행복한 축제의 한 마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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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체장애인 협회 '제2회 체육대회에서 김종택 회장(직대)와 대회장 앞에서 선수단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황승순 기자) |
[남악=황승순 기자] 제2회 전남지체장인 체육대회는 27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장성엘로우시티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펴쳐진 가운데 28일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전남지체장애인 체육대회는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주최, 전남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 전남지장협 장성군지회 주관, 장성군과 전남도 장애인 체육회 후원으로 선수단 800여명과 임원 222명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을 통한 심신의 건강 우애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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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을 갖고 기념 사진촬영 모습(사진=황승순 기자) |
이날 체육 한마당 잔치에는 김종택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 직무대행의 초대로 김한종 장성군수를 비롯한 최선국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 박정현 전남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우영 전남지장협 후원회장, 이명화 전남도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장성군수의 장성에서의 장애인 축제 한마당을 적극환영하는 인사말에 이어 각계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회원들의 뜻깊은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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