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시 시체스 호텔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리오넬 메시(34·파리 생제르맹)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거둔 메시가 7번째 호텔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 매체는 “메시가 자신이 수상한 발롱도르 수에 맞춰 호텔을 늘려가고 있다”며 “메시는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한 축구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시의 호텔 사업은 2017년 스페인의 휴양도시 시체스에 첫 호텔을 오픈하며 시작됐으며, 현재 메시는 유명 호텔 체인을 포함한 6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올해 메시는 1억3000만달러(약 1669억원)를 벌어드리며,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스타' 부문 1위를 고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