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주시는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진행한 ‘2024년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진주시 관내 중학생 35명이 참여하여 서울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체험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의 소중함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첫째 날 아트 뮤지컬 관람을 시작으로, 둘째 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람과 남산 N-서울타워 탐방, 마지막 날에는 서대문형무소와 청와대,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면서 서울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역사문화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롭고 다양한 경험으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다 많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