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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년 만의 정규리그 1위 등극에 한걸음 다가섰다.
LG 트윈스가 우승을 위한 마지막 매직 넘버를 남겨둔 상황에서 염경엽 감독의 '자력 우승'을 강조한 인터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은 "2023년에는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고 떠올리며, '혹시 잠실 홈팬 앞에서 결정짓고 싶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거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 트윈스가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할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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