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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출처=일로파출소) |
[무안=황승순 기자]무안경찰서 일로파출소(소장 박관준)는 가을 농번기철을 맞아 농촌 교통사고 예방책에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로파출소는 일로 노인회, 생활안전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수확기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아 교통 용품(야광조끼 50벌)을 제작해 일로 오일장, 마을 회관 등을 방문 경운기, 전동휠체어, 이륜차에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반사지를 부착하고 야광조끼를 나누어 드리는 등 농번기철 교통 사망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아울러 수확기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과 교통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일로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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