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대구경북신공항 배후도시 활주로 소음과 진동 대책 시급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3-09-16 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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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항 배후도시에서 신공항 최대 피해지역 될 수 있어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대구경북신공항 배후도시로 접근성이 가까워 경제와 산업이 혜택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최근 경북도의회 윤종호 도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구미시가 신공항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으로 최대의 피해지역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신공항과 구미시 장천면,해평면,산동읍이 신공항과 직선거리 17킬로미터 내외로 비행기 이.착륙 시에 민항기와 군 공항 전투기 소음과,진동에서 상당한 영향이 온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신공항은 2020년 기본계획에서 2023년8월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도 별반 차이없이 원안되로 시행한다고 전해져 민항기 활주로가 구미시 해평면 상공을 지나게 되어 반도체특화단지가 유치되는 5공단에 상당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이처럼 현실은 활주로가 구미 상공을 지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데도 구미시는 신공항 배후도시로 최대의 수혜혜택을 받아 신공항과 교통망 연결도로의 확충으로 접근성을 내새워 물류와 경제에 배후도시로써 최대 지역이라고 밝히고 있다.

     

    대구공항의 소음과 민원 및 분쟁으로 연 20만건이 발생되고 있었다는 윤 의원의 발언에서 신공항의 활주로가 구미시를 지나게 되면 구미국가 5공단이 있는 해평면과 장천면의 피해는 반도체특화단지와 농민들의 축산업에도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4일 신공항과 관련 간부회의에서 신공항 배후도시로써 군위.의성.안동 북부지역을 우선으로 하고 항공물류단지도 이외의 지역에는 배후도시로써 개발과 지원 등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지난 14일 최근 신공항 이전 지원 특위(위원장 강승수 시의원)에서 구미시 항공소음 피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올해 반도체특화단지까지 선정되면서 2022년 기준 경북 항공 수출액의 93%를 차지하는 도시로 항공물류 중심도시가 될 도시임에도 활주로가 구미시로 향하고 있어 소음으로 인한 반도체산업 등 첨단산업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구미시는 현실을 직시한 정책으로 신공항 배후도시만 외칠 것이 아니라 대구시장의 신공항 배후도시는 구미가 제외되고 포함되지 않음을 인식하고 신공항 활주로도 구미쪽을 향하고 있어 반도체특화단지와 5공단 국가산업단지 및 인근 지역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 대책과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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