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JK(대표 전민호, 김태훈)가 아가페21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소영)를 찾아 치킨을 전달하며 후원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가페21지역아동센터는 국민 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저소득계층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곳으로, 외식전문기업JK는 6월 28일 해당 센터에 자사가 운영하는 숯불치킨 브랜드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30마리를 전달했다.

이 날은 외식전문기업JK 박형래 이사와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점주가 방문했으며 아가페21지역아동센터 김소영 센터장,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김영배 본부장이 자리에 함께 했다.

김소영 센터장은 “후원물품 지원에 감사드리며 센터뿐 아니라 일산서구 9개 지역아동센터 중 4개 센터와 함께 나누겠다”고 전했으며, 김영배 본부장은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 및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 후원을 앞으로도 지속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외식전문기업JK는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와 국내외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지역지역후원회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해외아동을 위한 나눔실천과 함께 국내 아동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부산알로이시오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치킨을 후원하고, 부산애아원에도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박형래 이사는 “치킨이라는 대중적인 음식을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 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것이 회사의 미션 중 하나이기에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