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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은 지난16일 국가철도공단 안전문화교육관(전남 무안군 소재)에서 공사감독 및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2차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출처=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 사업단) |
이날 안전체험교육에서는 1차 교육에 이어 공사감독,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등 20명이 참석하여 안전교육 이론뿐만 아니라 터널 및 교량 안전체험, 안전모 충격체험, 가설비계 안전체험, 전기 안전체험 등 건설현장 맞춤 체험식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신환 단장은 ‘안전은 비용과 속도에 양보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영산강사업단의 공사감독 및 현장관계자들은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 점검, 개인보호구 착용 생활화,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재해율 ZERO』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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