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지무비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 3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지무비가 초고가 주택 ‘나인원한남’의 최고가 전세 계약자로 드러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유튜버 지무비는 지난 7월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06㎡(75평) 1가구에 보증금 77억원을 주고 전세 계약을 맺었으며 두 달 뒤인 9월 전세권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인원 한남의 같은 주택형이 지난 5월 70억원에 전세 거래가 이뤄진 것에 비해서도 3억원 이상이 뛰었다. 또한 나인원한남의 전용 244㎡(89평)은 지난 8월 100억원에 거래가 이뤄지면서 국내 최고가 전세 기록을 세우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유튜버 지무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