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운동을 통한 저소득층 어린이와 청소년의 체력 향상과 여가활용을 위해 '스포츠강좌 이용료'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구의 만 5~18세(2001년 1월1일~2014년 12월31일 출생) 어린이와 청소년이다.
희망자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을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오는 2019년 1월부터 인당 매월 8만원 이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최소 6개월 이상 지원받는다. 누적 30개월 미만 이용자가 우선 선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상담센터 또는 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다른 바우처(복지상품권)인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해서 발급받을 수 있다.
구에 따르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구의 만 5~18세(2001년 1월1일~2014년 12월31일 출생) 어린이와 청소년이다.
희망자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을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오는 2019년 1월부터 인당 매월 8만원 이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최소 6개월 이상 지원받는다. 누적 30개월 미만 이용자가 우선 선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강좌이용권 상담센터 또는 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다른 바우처(복지상품권)인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해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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