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만여건 상담··· 15만여건 복지서비스 연계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구로 선정돼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지역복지사업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전국 단위 평가다.
올해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총 13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시행됐다.
구는 지난 10월까지 초기상담, 모니터 상담 등 6만2075건에 대해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초기상담 이후에는 동장 및 팀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상담을 시행했으며, 총 480건의 방문상담이 시행됐다.
상담을 토대로 지역복지관 등 민·관 서비스와 연계해 총 15만3503건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3~4월 중장년 홀몸남성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발로 뛰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못 받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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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산1동 동장이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구로 선정돼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지역복지사업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전국 단위 평가다.
올해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총 13개 분야에 대해 평가가 시행됐다.
구는 지난 10월까지 초기상담, 모니터 상담 등 6만2075건에 대해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초기상담 이후에는 동장 및 팀장이 직접 가정을 방문·상담을 시행했으며, 총 480건의 방문상담이 시행됐다.
상담을 토대로 지역복지관 등 민·관 서비스와 연계해 총 15만3503건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 지난 3~4월 중장년 홀몸남성 전수조사를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발로 뛰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못 받는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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