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봉대산서 해맞이축제 개최

    호남권 / 임일선 / 2019-01-04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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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과 상생의 우체통’ 설치
    ▲ 해맞이 축제 (사진제공=영광군청)

    [영광=임일선 기자] 지난 1일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 전남 영광군 홍농읍 봉대산 ‘해맞이 공원’에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준성 영광군수, 석기영 한국수력원자력(주)한빛원자력본부 본부장, 홍농읍 기관·사회단체장·지역주민 1000여명과 함께 해맞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해맞이 축제에서는 홍농읍민과 한빛원전의 화합을 위한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무사안녕 기원제·시산제, 새해 소망엽서 보내기, 해맞이 2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 신년대박 OX 퀴즈, 운수대통 행운권 추첨 순으로 행사는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봉대산 해맞이축제 20주년을 맞이해 홍농읍과 한빛원전이 서로 상생하고 진정한 만남과 소통으로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희망과 상생의 우체통' 조형물을 제작, 설치했다.

    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한빛원전을 위해 안전 최우선 원전 운영과 지역소통의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기환 해맞이축제추진위원장은 “한빛원전과 홍농읍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한 해가 되자”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기념행사가 끝난 후 마련된 떡국나눔 행사에서 석 본부장은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에게 직접 떡국 배식봉사를 펼쳐 지역민과의 진심어린 소통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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