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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수 의장이 감사패를 수상한 모범 생활체육지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최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모범 생활체육지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했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감사패 수여 대상은 강남구생활체육회로부터 추천받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상을 받은 모범 생활체육지도자는 ▲지미경 ▲전성훈 ▲채희경 ▲원상연 ▲박수정 ▲송수빈 ▲백가영 ▲최승화 ▲이지완 ▲이주은 ▲한나영 ▲김다솔씨 등 총 12명이다.
감사패 수여를 마친 후 간담회를 통해 생활체육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는 등의 ‘소통의 시간’도 진행했다.
이관수 의장은 “앞으로 더 많은 구민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강남구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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