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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일본 인플루엔자 / 방송 화면 |
2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일본 인플루엔자’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일본 보건당국에 발표한 일본 인플루엔자의 감염자 일부는 갑자기 흥분해 창을 열고 뛰어내리거나 같은 자리를 계속 맴도는 등의 행동이 많았던 것을 확인되며 충격을 안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현지 언론들은 이상행동을 보인 인플루엔자 환자들의 공통점으로 타미플루와 이나비르 등의 치료약을 복용했다고 보도한 만큼 정확한 조사를 통해 국민들의 공포심을 조속히 해소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일본 전역에 인플루엔자 환자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지며 갑론을박이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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