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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26일 다수의 언론매체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와 김웅 기자의 폭행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다. 손석희 대표이사와 프리랜서 김웅 기자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식당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김웅 기자의 취업 청탁을 거절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있었고, 김웅 기자는 13일 손 대표이사를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했다.
온라인에는 손석희 이사와 김웅 기자의 다툼 상황이 기록된 영상이 공개돼 다수 언론 매체들이 대거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이 사안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편 손석희 대표이사와 김웅 기자는 서로에 대해 법적 진실공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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