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당 최대 1000만원 지원··· 8일까지 공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8일까지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참신한 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복지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사업 공모는 지역내 민간 사회복지기관과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하며, 분야는 노인·장애인·여성·중장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대상자에 대한 직접 지원이 아닌 사회보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나 민·관 네트워크 사업도 공모할 수 있다. 복지사업 기간은 오는 3월~2020년 2월이다.
기관별로 1개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신청기관 현황, 사업계획서 등이다. 신청 관련 사항은 구청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 관련 부서장, 담당자의 1차 심사와 민·관 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하며 ▲기존의 공공복지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참신한 사업 ▲고독사 예방, 고립가구 발굴 등 복지 현안에 따른 사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구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성금으로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민간 사회복지기관 등에 최대 1000만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기관은 사업비를 배분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 종료 후 한달 이내에 결과 보고와 정산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이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참여해 민·관이 함께 마을을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민간기관, 주민, 구가 뜻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명품도시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8일까지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참신한 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2019년 복지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사업 공모는 지역내 민간 사회복지기관과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하며, 분야는 노인·장애인·여성·중장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대상자에 대한 직접 지원이 아닌 사회보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나 민·관 네트워크 사업도 공모할 수 있다. 복지사업 기간은 오는 3월~2020년 2월이다.
기관별로 1개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신청기관 현황, 사업계획서 등이다. 신청 관련 사항은 구청 복지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 관련 부서장, 담당자의 1차 심사와 민·관 복지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하며 ▲기존의 공공복지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참신한 사업 ▲고독사 예방, 고립가구 발굴 등 복지 현안에 따른 사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구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사업’ 성금으로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민간 사회복지기관 등에 최대 1000만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기관은 사업비를 배분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사업 종료 후 한달 이내에 결과 보고와 정산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주민이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참여해 민·관이 함께 마을을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민간기관, 주민, 구가 뜻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명품도시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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