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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이 몸무게 50kg 감량 사실을 알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라윤경은 최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내 몸의 실체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라윤경은 "남들보다 조금 더 뺐다. 103kg까지 쪄봤고 그 이후부터 계속 살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윤경은 "원래는 어릴 때부터 소아비만이었다. 큰 아이 가지고 먹는 입덧(먹덧)을 해서 5끼에서 9끼까지 됐다. 최고 많이 나갔을 때가 103kg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런데 살을 얼마나 뺐냐 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탱탱하게 빼냐는 것"이라며 '운동'과 '건강한 식단 관리'를 50kg 감량할 수 있었던 비결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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