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 합류, "하버드대 출신…영화감독이었다" 남편 이력 들여다보니?

    방송 / 서문영 / 2019-02-08 0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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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에 합류하는 김민과 이지호 부부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내의 맛' 관계자는 "김민이 남편과 함께 '아내의 맛' 첫 촬영을 마쳤다"며 "촬영분은 오는 2월 12일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내의 맛'은 스타 부부들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뒤 연기 활동을 접었던 김민은 '아내의 맛'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부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민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찍을 당시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 감독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민은 현재 하버드대 출신인 남편은 영화감독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며 "가정을 위해 안정적인 일을 택한 것 같다"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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