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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과 신혼집 가구 쇼핑에 나섰다. 이필모는 트럭까지 빌리는 열의를 보였다. 쇼핑을 마친 이들은 트럭 뒤에 수많은 가구를 쌓기 시작했다.
그러나 서수연은 가구 배치가 달리는 차를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필모는 "걱정 마세요. 괜찮아요"라며 서수연의 말을 무시했다.
이들의 신경전을 본 최화정은 "나 같으면 저 부분에 결혼 깬다"고 일침했다. 패널로 참석한 에디킴은 "약간 재난 영화같은 분위기"라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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