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의 소울메이트' 유하나 둘째 임신, 첫째 아들과 셀피 한 컷...내년에는 동생과 함께

    방송 / 서문영 / 2019-02-09 02:12:44
    • 카카오톡 보내기

    이용규 아내 유하나가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은 가운데, 첫째 아들의 셀피가 눈길을 끌고있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자신의 SNS에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날 SNS 라이브 방송에서 둘째 임신에 대해 "태명은 동그리"라면서 "임신 14주 차다. 16주쯤에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주는데 저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도헌(큰 아들)이는 요즘 배에 대고 '동글아 사랑해', '동글아 너 남자야, 여자야?'라고 물어본다. 용규 선수도 잇몸이 만개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첫쨰 아들 도헌 군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유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말을 잘 들으면 모든 것이 평화로울 것이니 그래도 너의 의견을 주장한다면 이놈이 나중에 큰 인물이 되리라 위안할 지어니”라며 “부디 엄마인 나에게 바다같이 넓은 이해심을 주십사 오늘도 한없이 큰 숨을 내쉬어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도헌 군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하나는 아들과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아들 도헌 군은 아빠 이용규를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하나 이용규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이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