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주영훈♥이윤미 부부, "탯줄도 딸이 잘라줘" 수중분만 현장 들여다보니?

    연예가소식 / 서문영 / 2019-02-09 0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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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셋째 딸 수중분만 가정출산 현장을 공개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이윤미는 지난 1월 23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예정일보다 4일이 지났지만 저도 딸기도 건강하게 어제 오전 이 시간 9시 43분에 출산했답니다^^”라며 22일 득녀 소식을 직접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진 바 있다.


    그는 “아라는 두 번째 가정출산을 함께하며 이번엔 탯줄도 아라가 직접 잘라주었답니다~ 라엘이는 엄마 잘했다며 최고라고 해주는데..정말 이번에도 자연출산으로 수중분만으로 가정출산을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 가슴에 안겨있는 세 번째 아가까지 우리 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다둥이맘 응원해주시고요. 워킹맘으로 올해는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요”라며 벅찬 출산 소감과, 활동 계획을 알렸다.


    한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셋째를 얻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연예계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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