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유길촌)가 월드컵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외국어로 자막 처리된 한국영화 상영회를 마련하는 등 대대적인 한국영화 홍보에 나선다.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울의 MMC(을지로6가), CGV 명동, 메가박스(삼성동)에서는 ‘후아유’(5월24일 개봉), ‘해적 디스코왕 되다’(6월6일 개봉), ‘예스터데이’(6월13일 개봉) 등 최신작을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로 유료상영한다.
6월 18∼20일 메가박스에서는 ‘취화선’,‘생활의 발견’,‘집으로…’,‘쉬리’,‘공동경비구역 JSA’, ‘엽기적인 그녀’ 등 최근 대표작 6편이 영어자막으로 오전 10시부터 하루 6차례 무료상영 된다.
또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반칙왕’ ‘정’을 영어·불어·일어·중국어·스페인어·한국어 등 6개 언어로 자막 처리한 DVD를 제작,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재외공관과 한국문화원, 외국 학술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연합
31일부터 6월 27일까지 서울의 MMC(을지로6가), CGV 명동, 메가박스(삼성동)에서는 ‘후아유’(5월24일 개봉), ‘해적 디스코왕 되다’(6월6일 개봉), ‘예스터데이’(6월13일 개봉) 등 최신작을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로 유료상영한다.
6월 18∼20일 메가박스에서는 ‘취화선’,‘생활의 발견’,‘집으로…’,‘쉬리’,‘공동경비구역 JSA’, ‘엽기적인 그녀’ 등 최근 대표작 6편이 영어자막으로 오전 10시부터 하루 6차례 무료상영 된다.
또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반칙왕’ ‘정’을 영어·불어·일어·중국어·스페인어·한국어 등 6개 언어로 자막 처리한 DVD를 제작,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재외공관과 한국문화원, 외국 학술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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