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가전제품들이 대형화, 디지털화 등 고급화 경향속에 인테리어를 의식한 소형 제품도 대거 선보여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전자제품들을 총망라한 테크노마트가 주5일근무제 실시 등 쇼핑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찾는 젊은층 취향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각광받고 있다.
테크노마트는 지하2층부터 지상10층까지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국내 최대규모 ‘게임테마파크’에는 1200평 규모로 총300 여 시뮬레이션 및 아케이드 게임기로 구성돼 있으며 1일 2만여명의 고객을 유치하는 종합 게임테마파크다.
2∼3층은 국내가전 전문매장으로 각종 국내브랜드 상품들이 마련돼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TV와 대형 냉장고 등 고급제품들을 비롯해 공간절약, 복합기능형 소형가전제품들이 선보인다.
4∼5층에는 외국가전제품 종합매장으로 소니, JVC, 파나소닉 등 외국전자제품 브랜드들의 디지털카메라에서 홈시어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가전전문매장에서는 오는 8일까지 ‘TM 2002 가을혼수 세일전’을 열고 30인치 이상의 대형 TV와 양문닫이 대형 냉장고 등과 VTR·DVD가 같이 있는 복합형 DVD플레이어, 삶는 세탁기 등 공간절약형 혼수가전을 10∼20% 할인 판매한다.
또 특정제품 구매시 청소기 제빵기 카메라 등 6가지 소형주방가전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의 단품도 10∼20% 할인 판매한다.
테크노마트 기획홍보 박상후 팀장은“화장품 냉장고, 반찬 전용 냉장고, 와인냉장고, 유아 전용 세탁기 등 기능을 특화시킨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운 전용가전제품의 인기는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6층에는 정보통신기기 및 전자, 전기 부품매장이 입점해 각종 휴대폰과 최신형 단말기를 판매하며 삼성과 LG 외에 소니 등 외국 전자제품 A/S센터가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하고 교환할 수 있다.
7∼8층에는 컴퓨터 관련 전문매장으로 컴퓨터 외에도 프린터, 스캐너와 부품 등 브랜드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새학기맞이 노트북ㆍPC 세일전’을 열어 노트북과 PC, 컴퓨터 주변기기 등 10여종을 품목별로 정상가보다 10∼20%할인 판매한다.
테크노마트 9층에는 한식, 양식, 일식 등 전문식당가가 있으며 10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강변11이 총 11개의 상영관과 2000여석의 좌석을 겸비해 쇼핑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지하2층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마트 강변점이 매장면적 2000평에 식품, 가정 생활용품, 의류, 잡화, 스포츠용품 등 전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1층 쇼핑몰은 마그넷 할인점과는 차별화된 브랜드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박 팀장은 “조만간 오픈할 신도림점에 2000평 규모의 초대형 스포츠센터와 실내골프장을 갖출 예정”이라며 “스쿼시장, 헬스클럽, 건강클리닉센터, 300m 트랙까지 갖춰 23개 멀티플렉스영화관과 연계할 경우 젊은 층에 인기를 끌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영기자 ksykid@siminnews.net
테크노마트는 지하2층부터 지상10층까지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국내 최대규모 ‘게임테마파크’에는 1200평 규모로 총300 여 시뮬레이션 및 아케이드 게임기로 구성돼 있으며 1일 2만여명의 고객을 유치하는 종합 게임테마파크다.
2∼3층은 국내가전 전문매장으로 각종 국내브랜드 상품들이 마련돼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TV와 대형 냉장고 등 고급제품들을 비롯해 공간절약, 복합기능형 소형가전제품들이 선보인다.
4∼5층에는 외국가전제품 종합매장으로 소니, JVC, 파나소닉 등 외국전자제품 브랜드들의 디지털카메라에서 홈시어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 가전전문매장에서는 오는 8일까지 ‘TM 2002 가을혼수 세일전’을 열고 30인치 이상의 대형 TV와 양문닫이 대형 냉장고 등과 VTR·DVD가 같이 있는 복합형 DVD플레이어, 삶는 세탁기 등 공간절약형 혼수가전을 10∼20% 할인 판매한다.
또 특정제품 구매시 청소기 제빵기 카메라 등 6가지 소형주방가전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의 단품도 10∼20% 할인 판매한다.
테크노마트 기획홍보 박상후 팀장은“화장품 냉장고, 반찬 전용 냉장고, 와인냉장고, 유아 전용 세탁기 등 기능을 특화시킨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운 전용가전제품의 인기는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6층에는 정보통신기기 및 전자, 전기 부품매장이 입점해 각종 휴대폰과 최신형 단말기를 판매하며 삼성과 LG 외에 소니 등 외국 전자제품 A/S센터가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하고 교환할 수 있다.
7∼8층에는 컴퓨터 관련 전문매장으로 컴퓨터 외에도 프린터, 스캐너와 부품 등 브랜드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새학기맞이 노트북ㆍPC 세일전’을 열어 노트북과 PC, 컴퓨터 주변기기 등 10여종을 품목별로 정상가보다 10∼20%할인 판매한다.
테크노마트 9층에는 한식, 양식, 일식 등 전문식당가가 있으며 10층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강변11이 총 11개의 상영관과 2000여석의 좌석을 겸비해 쇼핑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지하2층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롯데마트 강변점이 매장면적 2000평에 식품, 가정 생활용품, 의류, 잡화, 스포츠용품 등 전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1층 쇼핑몰은 마그넷 할인점과는 차별화된 브랜드제품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박 팀장은 “조만간 오픈할 신도림점에 2000평 규모의 초대형 스포츠센터와 실내골프장을 갖출 예정”이라며 “스쿼시장, 헬스클럽, 건강클리닉센터, 300m 트랙까지 갖춰 23개 멀티플렉스영화관과 연계할 경우 젊은 층에 인기를 끌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수영기자 ksykid@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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