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열정 그리고 첫마음’

    문화 / 시민일보 / 2002-10-04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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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원 솔로 콘서트
    386세대의 대표가수 권진원씨가 솔로활동 10년을 되돌아보는 ‘10년의 열정 그리고 첫마음’ 콘서트를 갖는다.

    10년의 가수생활동안 느꼈던 삶의 이야기, 노래에 얽힌 사연들, 동료가수들의 이야기를 슬라이드 필름으로 보여준다.

    권씨는 85년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이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활동하다 솔로가수로 독립 ‘살다보면’, ‘Happt Birthday’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방송활동보다는 라이브가수로써 콘서트를 주로 해왔던 권씨는 현재 동아방송대 영상음악과 객원 교수로 있다.

    지난해 5집 발표 후 1년여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권씨의 이번 콘서트는 손무현 밴드로 세션을 구성하고 공연장 출입시 신발벗기, 헬륨풍선을 불고 노래부르기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11일 7:30, 12일 4시, 8시 메사 팝콘홀 741-1017
    /문향숙기자 cult@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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