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서울 & 뉴욕 재즈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안무가 우현영이 이끄는 포즈댄스시어터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아시아 유일의 공연작품 중심의 국제 재즈댄스 페스티벌로 한국과 뉴욕의 재즈댄스 아티스트들의 네 번째 합동 공연이다.
올해 초청된 해외 댄스팀은 안무가 웨즈벨딩과 제이슨 파슨스가 이끄는 무용단으로, 웨즈벨딩은 재미와 실험적인 동작으로 음악과 시각적 이미지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공동체적인 경험을 느끼게 하는 아티스트로 사람의 내면의 목소리를 표현할 ‘Head Phone’을 공연한다.
우리나라의 포즈댄스시어터는 인간 복제의 이야기를 다룬 ‘The last man’을 무대에 올린다.
올해 초청된 해외 댄스팀은 안무가 웨즈벨딩과 제이슨 파슨스가 이끄는 무용단으로, 웨즈벨딩은 재미와 실험적인 동작으로 음악과 시각적 이미지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탁월한 감각과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공동체적인 경험을 느끼게 하는 아티스트로 사람의 내면의 목소리를 표현할 ‘Head Phone’을 공연한다.
우리나라의 포즈댄스시어터는 인간 복제의 이야기를 다룬 ‘The last man’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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