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치유기' 황선희, 여신 미모 돋보이는 웨딩드레스 자태 눈길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9-02-27 02:00:00
    • 카카오톡 보내기

    황선희가 아름다운 봄의 신부로 변신한 사진이 화제다.


    황선희는 과거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공수임 역을 열연했다. 그는 당시 결혼식 장면에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극중 공수임은 오랜 시간 자신을 짝사랑해 온 한태경(김형준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결심하며, 아름다운 ‘봄의 신부’로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방송에 앞서 공개된 결혼식장 비하인드 컷에는 가녀린 쇄골라인과 늘씬한 허리가 강조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현장을 빛내고 있는 황선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능력 있는 변호사로 분해 패셔너블한 오피스룩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선희는 큰 키와 서구적인 몸매로 웨딩드레스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우월한 신체조건을 여지없이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는 청초한 세련미를 발산하는 황선희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감탄과 칭찬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은 물론,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들마저도 황선희와 사진 찍기를 청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황선희는 MBC 일요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 고윤경 역을 열연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