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의 제549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KBS홀, 2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첫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출신인 콜랴 블라허(바이올린)가 협연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독일 태생으로 뉴욕 줄리아드 음대를 나온 블라허는 93년에 베를린 필 악장으로 선출돼 99년까지 활동했으며 지금은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 등을 비롯해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상임지휘자인 드미트리 키타옌코의 지휘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말러가 편곡한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봄 B플랫장조’,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 2, 6, 7번’등을 연주한다. 1만∼5만원. 02-781-2242∼6.
올해 첫 정기연주회인 이번 공연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출신인 콜랴 블라허(바이올린)가 협연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독일 태생으로 뉴욕 줄리아드 음대를 나온 블라허는 93년에 베를린 필 악장으로 선출돼 99년까지 활동했으며 지금은 세계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 등을 비롯해 솔로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상임지휘자인 드미트리 키타옌코의 지휘로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말러가 편곡한 슈만의 ‘교향곡 제1번 봄 B플랫장조’,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 2, 6, 7번’등을 연주한다. 1만∼5만원. 02-781-2242∼6.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