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서적 전문출판사에서 종합출판사로 변신중인 영진닷컴(대표 이문칠)이 생활도서와 어학서에 이어 아동서, 요리책, 만화 시장에도 진출한다.
영진닷컴은 지난해 11월 건강 등 생활도서 브랜드와 어학서 브랜드로 각각 ‘영진팝’과 ‘영진톡’을 선보인 데 이어 앞으로 ‘영진키드’(아동서) ‘영진쿡’(요리서) ‘영진애니’(만화) 브랜드를 잇따라 내놓는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IT도서 전문출판을 표방해온 영진닷컴은 올해 출간할 신간 가운데 이들 5개 브랜드를 통해 비IT도서의 비중을 30%로까지 확대, 종합출판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문칠 대표는 “IT도서 시장이 전문가용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적정 매출규모 및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IT도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분야별 우수 필진을 발굴하고 전문출판사 등과 제휴해 양질의 도서를 출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진닷컴은 지난해 11월 건강 등 생활도서 브랜드와 어학서 브랜드로 각각 ‘영진팝’과 ‘영진톡’을 선보인 데 이어 앞으로 ‘영진키드’(아동서) ‘영진쿡’(요리서) ‘영진애니’(만화) 브랜드를 잇따라 내놓는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IT도서 전문출판을 표방해온 영진닷컴은 올해 출간할 신간 가운데 이들 5개 브랜드를 통해 비IT도서의 비중을 30%로까지 확대, 종합출판사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문칠 대표는 “IT도서 시장이 전문가용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적정 매출규모 및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IT도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분야별 우수 필진을 발굴하고 전문출판사 등과 제휴해 양질의 도서를 출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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