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탭댄스 뮤지컬 ‘스피리트 오브 더 댄스’(Spirit of the Dance)가 4월 8일부터 2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다시 공연된다.
90년대초 아이리시 댄스의 열풍을 몰고 온 ‘리버댄스’의 성공에 힘입어 97년 만들어진 작품.
2000년, 2002년 두 차례 국내 공연에서 매진에 가까운 성적을 냈었다.
런던 뉴욕 애틀랜타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전회 매진의 성적을 내 지금껏 전세계적으로 2000만여 관객과 만났다. 국내에선 5만여명이 봤다.
특히 제작사측이 이번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유럽 순회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이어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 공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게 주관사인 SJ엔터테인먼트의 설명. ‘스피리트...’는 아일랜드의 전통춤과 민속음악을 근간으로 하면서 여기에 플라멩코, 발레, 레드 핫, 살사, 재즈 등을 뒤섞은 작품이다.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무용수들의 군무가 압권.
모두 18개 장면 속에 잃어버린 희망과 전설, 순수를 찾아가는 여주인공의 여행기가 아일랜드 춤.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서울 공연 후에는 광주(22∼24일), 부산(25∼27일) 공연도 계획돼 있다.
이 공연의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킹은 올 연말 브로드웨이 개막을 목표로 댄스뮤지컬 ‘스타 스팽글드 셀리브레이션’(Star Spangled Celebration)을 준비중이다.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8시, 토, 일, 공휴일 오후 3시, 7시. 3만5000∼8만원.
(02)399-5888, 2005-0114, 1588-1555, 1588-7890.
90년대초 아이리시 댄스의 열풍을 몰고 온 ‘리버댄스’의 성공에 힘입어 97년 만들어진 작품.
2000년, 2002년 두 차례 국내 공연에서 매진에 가까운 성적을 냈었다.
런던 뉴욕 애틀랜타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도 전회 매진의 성적을 내 지금껏 전세계적으로 2000만여 관객과 만났다. 국내에선 5만여명이 봤다.
특히 제작사측이 이번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유럽 순회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이어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 공연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게 주관사인 SJ엔터테인먼트의 설명. ‘스피리트...’는 아일랜드의 전통춤과 민속음악을 근간으로 하면서 여기에 플라멩코, 발레, 레드 핫, 살사, 재즈 등을 뒤섞은 작품이다.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무용수들의 군무가 압권.
모두 18개 장면 속에 잃어버린 희망과 전설, 순수를 찾아가는 여주인공의 여행기가 아일랜드 춤.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서울 공연 후에는 광주(22∼24일), 부산(25∼27일) 공연도 계획돼 있다.
이 공연의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킹은 올 연말 브로드웨이 개막을 목표로 댄스뮤지컬 ‘스타 스팽글드 셀리브레이션’(Star Spangled Celebration)을 준비중이다.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8시, 토, 일, 공휴일 오후 3시, 7시. 3만5000∼8만원.
(02)399-5888, 2005-0114, 1588-1555, 158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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