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연출가협회 새 회장에 극단 전망 대표 심재찬(사진·50)씨가 선출됐다.
협회는 최근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총회를 열고 심씨를 임기 3년의 제5대 회장으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심씨는 94∼96년 한국연출가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 서울국제연극제 조직위원, 2002 한일 월드컵 수원경기장 개막 문화행사 총연출자 등을 역임했다.
협회는 최근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총회를 열고 심씨를 임기 3년의 제5대 회장으로 뽑았다고 3일 밝혔다.
심씨는 94∼96년 한국연출가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 서울국제연극제 조직위원, 2002 한일 월드컵 수원경기장 개막 문화행사 총연출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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