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스테파니 미초바, 연인 전역으로 핫이슈된 그녀의 한 장의 사진

    연예가소식 / 나혜란 기자 / 2019-02-28 02:00:00
    • 카카오톡 보내기

    최근 '곰신'에서 전역한 스테파니 미초바가 화제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7일 연인 빈지노의 전역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데이 !! I got him back finally(마침내 그를 돌려받았어)"라는 글과 함께 재회하는 순간의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70cm 큰 키에 45kg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지닌 독일 출신 여성 모델이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2년 공개된 그룹 JYJ 멤버 김준수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한국에 얼굴을 알렸다.


    2014년 지드래곤과 태양이 발표한 'Good Boy(굿 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이후 2015년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에 모델로 섰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 빈지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빈지노가 2017년 입대한 후에도 스테파니 미초바는 휴가 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계속 게재해왔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특히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글로 적은 "4주년 축하해 임자. 우리 함께할 때까지 195일 남았어! 사랑해"라는 글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