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관련 미개봉영화 상영

    문화 / 시민일보 / 2003-04-16 17: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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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부패국제영화제’ 내달 서울서 개최
    반부패세계연대가 주관하는 반부패국제영화제가 5월 25∼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2001년 체코 프라하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부패와 관련된 미개봉 영화가 주로 선보이며 격년제 포럼인 제11회 반부패세계회의와 함께 개최된다.

    초청작으로는 60∼70년대 마피아의 범죄와 대항한 젊은이의 실화를 담은 ‘I Cento Passy’(이탈리아ㆍ2000년)를 비롯해 마약 비리 수사와 경찰 수뇌부의 압력을 폭로한 ‘Lek’(네덜란드ㆍ2000년)등 16편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02)393-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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