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향악단의 제630회 정기연주회가 1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상임지휘자 곽승이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코플랜드의 ‘엘 살롱 멕시코’, 베토벤의 ‘교향곡 3번 E플랫장조 영웅’과 함께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1897-1957)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협연한다.
클래식 뿐 아니라 영화음악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코른골트는 모차르트 이후 최고의 오스트리아 출신 신동 작곡가로 평가받았던 인물이다.
1만∼3만원. (02)399-1630.
상임지휘자 곽승이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코플랜드의 ‘엘 살롱 멕시코’, 베토벤의 ‘교향곡 3번 E플랫장조 영웅’과 함께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1897-1957)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협연한다.
클래식 뿐 아니라 영화음악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코른골트는 모차르트 이후 최고의 오스트리아 출신 신동 작곡가로 평가받았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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