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샤뇽 지음. 양은주 옮김. 아마존 오지의 야노마모족은 석기 시대의 생활방식을 그대로 보존하며 살아가는 지구상의 마지막 원시 부족. 그들은 바퀴도 발명하지 못했으며, ‘하나’ ‘둘’ 다음이 ‘많이’일 만큼 세련된 숫자 체계로 없고 심지어 문자조차 없다.
하지만 그들은 나름대로 구전 신화와 어휘가 풍부한 언어를 가지고 있고, 정치, 경제, 외교, 의식주에서 놀라울 정도의 치밀하고 조직화된 문화를 갖고 있다.
이번 책에는 그가 처음 야노마모족을 대면할 때의 순간을 포함한 그의 목숨을 건 탐사과정과 야노마모족의 야생의 삶이 현장사진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파스칼북스刊. 461쪽. 1만5000원.
하지만 그들은 나름대로 구전 신화와 어휘가 풍부한 언어를 가지고 있고, 정치, 경제, 외교, 의식주에서 놀라울 정도의 치밀하고 조직화된 문화를 갖고 있다.
이번 책에는 그가 처음 야노마모족을 대면할 때의 순간을 포함한 그의 목숨을 건 탐사과정과 야노마모족의 야생의 삶이 현장사진과 함께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파스칼북스刊. 461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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