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극단 초인의 창작극 ‘기차’가 22일까지 대학로 축제소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마임과 무용, 저글링, 텀블링, 마술 등 ‘몸의 언어’만으로 빚은 무언극. 기차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인적 드문 시골역에 내리게 된 엉터리 마술가 부부가 거기서 만난 ‘앵벌이 남매’를 돕는다는 이야기가 동화처럼 전개된다.
각 인물에 성격에 맞는 움직임과 음악, 색조를 부여해 개성을 강화했고, 골무마술, 풍선 색깔 바꾸기, 종이로 눈 날리기 등 다양한 마술이 볼거리를 준다.
박정의 프로젝트 공동창작으로, 박정의가 구성·연출했다. 출연진은 현대철 송경순 정의순 이상희 이혜원 등. 특별행사로 매공연 전 ‘러브레터 이벤트’도 있다. 신청을 받아 연인, 가족, 친구 등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행사다.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공휴일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1만5000원. (02)744-6411.
마임과 무용, 저글링, 텀블링, 마술 등 ‘몸의 언어’만으로 빚은 무언극. 기차표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인적 드문 시골역에 내리게 된 엉터리 마술가 부부가 거기서 만난 ‘앵벌이 남매’를 돕는다는 이야기가 동화처럼 전개된다.
각 인물에 성격에 맞는 움직임과 음악, 색조를 부여해 개성을 강화했고, 골무마술, 풍선 색깔 바꾸기, 종이로 눈 날리기 등 다양한 마술이 볼거리를 준다.
박정의 프로젝트 공동창작으로, 박정의가 구성·연출했다. 출연진은 현대철 송경순 정의순 이상희 이혜원 등. 특별행사로 매공연 전 ‘러브레터 이벤트’도 있다. 신청을 받아 연인, 가족, 친구 등에게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행사다.
공연시간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공휴일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1만5000원. (02)744-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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