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민 한마음 통일박람회

    인서울 / 시민일보 / 2003-06-19 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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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25일 서서울정보고교서 3회째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지역 내에 위치한 서서울정보산업고등학교는 평화와 번영을 향한 ‘2003 학생·시민 한마음 통일박람회’를 25일 개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평화통일과 민족번영의 염원을 담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식전행사, 본행사, 특별행사, 체험행사, 식후행사 등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식전행사는 탈북예술인교육문화단, 구로구립합창단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치게 되며, 본행사는 조동래 서서울정보산업고등학교장의 개회인사, 양대웅 구로구청장의 축사, 유인종 서울시교육감의 격려사, 남북학생들의 통일기원 메시지 낭독 등 순서로 진행된다.

    특별행사로 옥수수박사 김순권 씨의 ‘슈퍼옥수수와 남북화해’를 주제로 한 북한이야기 통일특강이 이어지며, 지난 2001년 제1회 통일박람회에서 61.5m ‘통일김밥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한반도 모형 케이크 만들기(3000명분)’ 이벤트가 체험행사와 함께식후행사로 ‘참여정부의 통일교육,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통일교육 워크숍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정세현 통일부장관, 양대웅 청장, 유인종 서울시교육감, 신상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 각계 인사들과 전국 25개 통일교육시범학교 관계교사 100여명, 시민과 학생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전시장에는 ‘6·25 전쟁사’, ‘남북관계일지’, ‘북한도발사’ 등의 남북관계 역사자료와 북한의 교육,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에 관한 각종 자료 및 통일환경 조형물 등이 전시된다.
    서정익 기자 ik11@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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