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출신 설치작가 강리나(39)씨가 서울 삼성동 포스코갤러리에서 7월 7일부터 2주간 동양의 ‘원(圓)’ 사상을 근본으로 한 ‘3×3=33’ 설치 작품전을 갖는다.
최근 미사일 소재 작품전을 가져 관심을 끌었던 강씨는 이번 설치전에서 스테인레스로 만든 구슬(球) 33개로 100평 정도의 전시장을 채우게 되는데 그중 9개는 지름 140㎝로 내부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파리에서 활동중인 전자음악 전문가 오승환씨의 전자음악이 소개되고 댄스 퍼포먼스도 연출될 예정이다.
☎3443-0884
최근 미사일 소재 작품전을 가져 관심을 끌었던 강씨는 이번 설치전에서 스테인레스로 만든 구슬(球) 33개로 100평 정도의 전시장을 채우게 되는데 그중 9개는 지름 140㎝로 내부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파리에서 활동중인 전자음악 전문가 오승환씨의 전자음악이 소개되고 댄스 퍼포먼스도 연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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