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텔 리(13.한국명 이소정·사진)양이 세계적인 음악축제인 미국 아스펜 음악제 바이올린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펜 음악제 기간 아스펜 신포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솔로이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치러진 이 대회에서 이 양은 지정곡인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연주, 16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최연소 1위에 입상했다.
이 양은 미국 인디애나 출생으로 4세때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 6세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2001년 1월에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해 현재 다나카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아스펜 음악제 기간 아스펜 신포니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솔로이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치러진 이 대회에서 이 양은 지정곡인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을 연주, 16명의 참가자들 가운데 최연소 1위에 입상했다.
이 양은 미국 인디애나 출생으로 4세때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 6세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2001년 1월에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해 현재 다나카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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