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관장 오광수)은 최근 ‘작은미술관’ 전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로비에서 ‘꿈꾸는 섬, 제주’전을 개막했다.
이번 ‘꿈꾸는 섬, 제주’전에서는 서희선, 성낙희, 최정화, 고낙범 등 4명의 작가들이 각각 ‘Mercy’ ‘제주도’ ‘꽃구름’ ‘Out of Blue’ 등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내년 8월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건물 로비에 벽면을 만들고 그 위에 작품을 직접 설치하거나 천장에서부터 작품이 내려오도록 하여 작품 하나하나가 전체적인 공간구성과 어울리게 함으로써 개별작품들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체 공간이 보여주는 힘과 역동성을 함께 강조했다.
이번 ‘꿈꾸는 섬, 제주’전에서는 서희선, 성낙희, 최정화, 고낙범 등 4명의 작가들이 각각 ‘Mercy’ ‘제주도’ ‘꽃구름’ ‘Out of Blue’ 등의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내년 8월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건물 로비에 벽면을 만들고 그 위에 작품을 직접 설치하거나 천장에서부터 작품이 내려오도록 하여 작품 하나하나가 전체적인 공간구성과 어울리게 함으로써 개별작품들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체 공간이 보여주는 힘과 역동성을 함께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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