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6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3일 단행된 제2차 인사·조직개편 후 처음으로 업무혁신을 위한 비서관급 워크숍을 열었다.
`새로운 리더십과 비서실 내부역량 강화, 생산성 2배 높이기’를 주제로 한 이날 워크숍에는 청와대 비서관 35명을 비롯, 대통령국정과제위 소속 비서관 7명,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장급 및 각 보좌관실 선임행정관 등 모두 52명이 참석했다.
노 대통령은 문희상 비서실장의 특강과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진행된후 수석·보좌관들과 함께 만찬을 같이 하면서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비서실 운영 등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오전엔 정책프로세스개선비서관실(PPR) 주관으로 노 대통령과 워크숍 참석 자들을 대상으로 PPR이 개발한 업무공유 디지털·표준화 프로그램 시연회와 문답 토론이 이뤄졌다.
이영란 기자joy@siminnews.net
`새로운 리더십과 비서실 내부역량 강화, 생산성 2배 높이기’를 주제로 한 이날 워크숍에는 청와대 비서관 35명을 비롯, 대통령국정과제위 소속 비서관 7명,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장급 및 각 보좌관실 선임행정관 등 모두 52명이 참석했다.
노 대통령은 문희상 비서실장의 특강과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진행된후 수석·보좌관들과 함께 만찬을 같이 하면서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비서실 운영 등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오전엔 정책프로세스개선비서관실(PPR) 주관으로 노 대통령과 워크숍 참석 자들을 대상으로 PPR이 개발한 업무공유 디지털·표준화 프로그램 시연회와 문답 토론이 이뤄졌다.
이영란 기자joy@siminnews.net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