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행정기관 공직사회기강에 대한 대대적인 암행감찰이 진행중이다.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는 지방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감찰요원을 대거투입, 지역별로 집중적인 암행감찰을 벌인다.
행자부는 2인1조로 4개의 암행감찰팀을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등 4개 권역에 투입돼 추석 전까지 집중 감찰을 전개키로 했다.
중점 감찰 대상은 공직자 행동강령을 위반하는 수준의 금품과 선물 수수행위를 비롯해 조직 내부적으로 공무원간 금품과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 추석연휴를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당직근무 및 비상대비 태세 등이다.
행자부는 위법 부당사항 등이 적발되면 비위 정도에 따라 해당 공무원에 대해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최은택 기자volk1917@siminnews.net
7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는 지방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감찰요원을 대거투입, 지역별로 집중적인 암행감찰을 벌인다.
행자부는 2인1조로 4개의 암행감찰팀을 수도권과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등 4개 권역에 투입돼 추석 전까지 집중 감찰을 전개키로 했다.
중점 감찰 대상은 공직자 행동강령을 위반하는 수준의 금품과 선물 수수행위를 비롯해 조직 내부적으로 공무원간 금품과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 추석연휴를 앞두고 해이해질 수 있는 당직근무 및 비상대비 태세 등이다.
행자부는 위법 부당사항 등이 적발되면 비위 정도에 따라 해당 공무원에 대해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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