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근무안정성이 높은 공무원으로 이직할 것을 고려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정보업체 헬로잡이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으로 이직할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3%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답한 548명중 53%는 공무원으로의 이직을 고려한 이유로 ‘나이가 들어도 오래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으며 32%는 ‘구조조정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들었다.
한편 응답자의 90%는 공무원 채용시 경력직 공무원 채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경력직 공무원 채용을 확대해야 하는 이유로는 ‘민간기업에서 쌓은 전문지식을 공공기관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60%), ‘공공기관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해야 하므로 민간기업 출신자들을 영입해야 한다’(15%), ‘민간기업의 채용이 줄어들고 있으므로 고용확대 차원에서 채용해야 한다’(13%) 등을 들었다.
/연합뉴스
채용정보업체 헬로잡이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공무원으로 이직할 것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73%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답한 548명중 53%는 공무원으로의 이직을 고려한 이유로 ‘나이가 들어도 오래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으며 32%는 ‘구조조정이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들었다.
한편 응답자의 90%는 공무원 채용시 경력직 공무원 채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경력직 공무원 채용을 확대해야 하는 이유로는 ‘민간기업에서 쌓은 전문지식을 공공기관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다’(60%), ‘공공기관도 수익성을 기반으로 해야 하므로 민간기업 출신자들을 영입해야 한다’(15%), ‘민간기업의 채용이 줄어들고 있으므로 고용확대 차원에서 채용해야 한다’(13%)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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