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장관 지은희)는 오는 2004년부터는 지방의회 인턴 프로그램을 마련,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대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여성부에 따르면 지방의회 인턴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을 통해 여성인력이 지방의회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여성부는 지난 1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03 국회 인턴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240여명이 국회 인턴프로그램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영란 기자 joy@siminnews.net
여성부에 따르면 지방의회 인턴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을 통해 여성인력이 지방의회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여성부는 지난 1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03 국회 인턴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으며, 240여명이 국회 인턴프로그램교육을 수료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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